서로서로 연결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기후 위기, 정치·사회적이슈, 코로나19 등
한 국가의 문제는 이제 그 나라남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함께 겪는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더 복잡해지고 서로서로 얽혀있는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세계시민으로서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협력해야 합니다.


굿네이버스 청소년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편지쓰기대회#원하트#굿액션 등
다양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국경과 재난의 벽을 뛰어넘어
지구촌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주도적인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돕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활동을 소개합니다 : )
 

■ 굿네이버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Global Youth Network )란굿네이버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란?

사진 출처 : 한국 주재 유엔 사무소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여러 문제들을
함께 토론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여,
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의 빈곤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UN이 정한 17개의 목표인 SDGs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은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 국제사회의 문제 및 이슈 스터디
▶ 실천 가능한 문제 해결방안 모색
▶ 비대면 실시간 공유 및 토론


올해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의 첫해로
한국, 말라위, 케냐의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데요!

호기심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발대식 현장을 만나러 가볼까요?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궁금하다면 
아래 사진을 클릭 해 주세요!


사진 출처 : 한국 주재 유엔 사무소

 

■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청소년들의 열정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발대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믈리브완자~"

"잠보~"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발대식.
한국, 말라위, 케냐의 청소년 총 100명이
랜선 만남을 가졌는데요!

모두 한곳에 모일 수는 없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향한 기쁨과 기대를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
평소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참여하게 되어 실감이 안 날 정도로 기뻐요.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대표 정채원 아동
"

"
기후변화 등 지구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케냐 대표 Valentine Nodrah 아동
"


마지막으로 
언젠가 모두 만날 함께할 그날을 그려보며
각 나라 언어로 선서와 슬로건을 외쳤습니다.

"
우리는 모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서로의 다양성과, 모든 의견을 존중할 것과,
세계시민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We Connect, We Change!
"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앞으로 각자 속한 국가의 정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언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죠?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는 한국, 말라위, 케냐의 청소년들.

하나의 가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