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왼쪽에서 5번째)
굿네이버스는 2019년 10월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대상을 다수 수상한 기관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됩니다.
굿네이버스는 1999년부터 전국 11개 시도본부, 59개 지부에서 사회개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UN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과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지하고,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아동권리교육과 소통·배려·협력 등을 갖춘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나눔인성교육을 유아·초등·청소년·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년 연속(‘17~’18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고, 올해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본 시상식에 참석한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많은 아동·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나눔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외 아동의 권리와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위해 노력할 굿네이버스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